[2018년 7월 10일] 한국얀센∙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서울시∙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12일 서울 홍릉에 있는 서울바이오허브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과 함께하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Global Innovation Forum with Johnson & Johnson Kore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존슨앤드존슨 임원들과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들이 혁신 전략과 모델을 공유하고, 국내 엑셀러레이터와 컨설팅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통한 스타트업 성공 전략도 논의될 예정이다.
오전에는 ‘존슨앤드존슨에서 바라본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는 주제로 혁신의 의미를 짚어본 뒤, 의료기기 스타트업이 성공하는 방법, 존슨앤드존슨의 혁신 모델, 한국에서 일어나는 혁신 등이 소개된다. 이어 오후에는 미국 보스턴이 혁신 생태계의 허브가 된 이유, 글로벌 엔젤투자자 활용 방법, 초기기업의 기술 사업화 전략,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등을 주제로 한 발표들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패널 토론 세션에는 서울바이오허브 우정훈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발표자들과 함께 국내 바이오 보건의료 혁신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끌 예정이다. 행사 후, 존슨앤드존슨을 비롯해 행사에 참석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소통의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존슨앤드존슨 발표자로는 미국∙상하이∙한국 지사에서 근무하는 임원들이 참석한다. 산제이 비나익(Sanjay Vinaik) 미국 보스턴의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센터 사업 운영 총괄은 25년간 글로벌 마케팅 전략∙제휴∙협력 등을 담당했으며, 현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운영 및 스타트업이 보유한 새로운 혁신 기술을 다양한 조직과 연결해주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얀센 대표와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대표, 상하이 소재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센터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대표도 다양한 주제로 발표한다.
송영주 한국존슨앤드존슨 대외협력 및 정책담당 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담론들이 한국 바이오 보건의료 창업 생태계 발전에 활력과 자극이 되길 기대하며, 글로벌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한국형 오픈 이노베이션의 확고한 모델이 빠르게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존슨앤드존슨은 포럼 전날인 11일 서울바이오허브에서 바이오 및 보건의료 창업 정책을 담당하는 전문가들과 함께 ‘바이오 보건의료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워크숍’을 서울바이오허브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과 포럼은 코트라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국얀센(Janssen Korea)
한국얀센은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의 한국법인으로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질병 예방과 차단, 치료 및 치유를 위한 새롭고 더 나은 방법을 찾음으로써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얀센은 최고의 생각을 모아 최선의 결과를 약속하는 과학을 추구합니다. 이것이 얀센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건강을 위해 전 세계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얀센 홈페이지 (www.janssen.com/korea)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공식 트위터 계정(www.twitter.com/JanssenAP)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Johnson & Johnson Medical Devices Companies Korea)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은 존슨앤드존슨 의료기기 부문의 한국 법인이며, 더 많은 환자를 돕고 생명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혈관질환 치료기구, 수술용 봉합사, 인공관절, 여성질환 전문치료기구, 내시경 수술기구, 자동 봉합기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합니다. 전세계 보건의료 분야에 임상 및 경제적 가치를 더하기 위하여 혁신적인 신제품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우수한 품질관리 과정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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