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7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존슨앤드존슨의 국내 4개사(메디칼, 얀센, 비전, 컨슈머)가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구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의료봉사자 및 취약계층에게 2억원 상당의 KF94 마스크 2만 장과 긴급 구호물품 키트 4,000개를 지원한다.
지난 14일, 1차로 대구지역에 키트 1,000개를 전달한데 이어, 이번주에 2차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은 지역을 우선으로 전국에 키트 3,000개를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 긴급 구호물품 키트는 KF94 마스크 5매, 항균 티슈, 손소독제, 그리고 존슨앤드존슨 제품인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리스테린 구강청결제, 아비노 바디워시 등 총 6가지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긴급 지원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료를 위해 거점병원 및 선별진료소 등에서 봉사하는 의료봉사자와 예방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포함한 위생용품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와 더불어 존슨앤드존슨 임직원들은 지난 10일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지원을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2차 구호물품 포장 작업도 함께 진행한다.
본 긴급 구호 키트 지원을 기획한 존슨앤드존슨 그룹사 사회공헌 관계자는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봉사자와 감염 위험으로 외출이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마스크 등 지원된 물품을 통해 저희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병원에 있는 의료서비스 종사자 분들과 의료취약계층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존슨앤드존슨은 지난주 대구•경북 취약계층과 격리 중인 코로나 양성환자를 위해 리스테린 1만 개와 뉴트로지나 바디케어 제품 1,518개를 지원한 바 있다.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에 대하여
존슨앤드존슨은 건강이 활기찬 삶, 지역사회의 번영과 인류 발전의 근간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130여년간 인류가 전 생애에 걸친 모든 삶의 단계에서 건강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고자 노력해 왔다. 오늘날 가장 크고 광범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우리의 역량과 영향력을 선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은 전세계 모든 이들을 위해 헬스케어에 대한 접근성과 비용 적정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며, 건강한 정신과 신체, 그리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존슨앤드존슨은 마음과 과학, 창의성을 담아 인류의 안녕을 위한 방향성에 변화를 제시하기 위해 매일같이 매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jnj.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는 스킨케어 등의 소비재 제품을 판매하는 존슨앤드존슨 컨슈머, 의료기기 및 장비를 판매하는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 존슨앤드존슨 비전 그리고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한국얀센 총 4개의 계열사로 이루어져 있다.
자료 문의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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